'폐현수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광명시가 올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6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은 경기침체로 취업하기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과 실직자, 청년, 신중년 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다"라며 "경기침체와 불경기 등 대내외적 악재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일자리를 발굴해 시민들이 함께 잘 사는 광명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데일리] 군산시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를 군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하나로마트)에 시범 보급했다. 시는 26일 군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 1000 매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장바구니는 물건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하나로마트 측에서 소진 시까지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 초부터 폐현수막을 세척해 적절한 크기의 장바구니를 제작했으며 시범 운영기간 동안의 반응을 살펴 추후 추가 제작 및 보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성경모 자원...
[지데일리] 골칫덩어리 폐현수막이 벤치와 파고라로 새롭게 변신해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관내 수거한 폐현수막 2550장(1.53t)을 건축 자재로 새활용해 벤치, 파고라 등 편의시설로 제작해 인천대공원 동물원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수막은 플라스틱 합성섬유인 폴리에스터가 주성분으로 자연분해가 어려우며 대부분 소각 폐기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 등이 다량 배출돼 환경오염을 유발함에 따라 폐현수막 새활용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 이처럼 소각해서 버려지는 폐기물(폐현수막)을 공공·민간기관...
[지데일리] 환경재단이 롯데백화점과 함께 지난 9월 새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캠페인 ‘리얼스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에서 9000여 개의 보냉가방 및 폐현수막을 수거해 새활용한 제품을 다음다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환경재단은 일회성으로 사용되고 폐기되는 보냉가방을 줄이고자 해당 캠페인을 진행한다. 보냉가방은 내용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제작된 가방으로, 이때 사용된 보냉재 ‘토이론’은 재활용이 불가해 일반쓰레기로 분류되어 소각된다. 환경재단과 롯데백화점은 이번 ‘리얼스 업사이클링 프로...
[지데일리] 시흥시 보건소가 건강한 놀이문화 조성으로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형성하고자 매월 팝업놀이터를 진행하고 있다. 팝업놀이터는 '떴다 사라진다'는 의미를 지닌 'Pop-up'과 '놀이터(Playground)의 합성어로 공원, 공터 등 일상 공간을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활용해 일시적으로 놀이터로 만들어 사용하고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 새로운 형태의 놀이터를 의미한다. 지난 10월 29일에 진행한 팝업놀이터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그린팝업놀이터'라는 주제로 소래산 놀자숲에서 열려 약 500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지데일리] 서울 강북구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마대로 재활용해 봉체협회에게 지원한다. 탄소중립 실천과 소상공인 지원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구는 환경부로부터 받은 4000만 원의 인센티브로 이번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5월 환경부가 주관한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계획 평가'에서 강북구가 전국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며 받은 인센티브다. 폐현수막 재활용으로 만들어지는 마대(700mm x 900mm)는 총 8,700매다. 이 중 약 8000 매는 봉제협회에 배부돼 폐원단 배출에 사용된다. 나머지는 재활...
[지데일리] 롯데홈쇼핑이 20일 서울 남산도서관 옥외공간에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독서공간 ‘남산하늘뜰’을 조성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롯데홈쇼핑 이동규 ESG실장, 서울특별시 윤재삼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 서울특별시 교육청 구자희 평생진로교육국장, 한국환경공단 정재웅 자원순환본부장, 김양주 남산도서관장, 한국 구세군 황규홍 업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해 독서공간으로 재탄생한 남산도서관 옥외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지데일리] 도심에서 수거된 폐현수막이 수제 장바구니로 재탄생했다. 지역사회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장바구니를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시민들이 환경문제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자원순환을 위한 작은 실천인 장바구니 사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폐현수막을 통해 재탄생한 장바구니는 튼튼하고 실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현수막 도안에 따라 모양도 다양하게 만들어진 게 특징이다. 먼저 전북 익산시에서는 비닐봉...
[지데일리] 울산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선정 단체인 '따봉화봉'은 지난 23일 화봉동 화봉꿈마루길 일원에서 의류 교환 파티를 열고 환경보호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따봉화봉은 지난해 화봉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통해 재봉틀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하면서 결성된 모임이다. 올해는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선거기간 발생한 폐현수막으로 에코백을 만들어 환경캠페인을 하고 청소년 대상 의료 업사이클링 교육인 '청정 예술 놀이터', 중고의류 교환 및 수선 재능기부 '화봉 청정마켓' 등을 추진해 환경보호에 대해 알리는...
[지데일리] 인천광역시가 29일 한국환경공단,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함께 '자원순환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폐현수막 새활용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수막은 플라스틱 합성섬유인 폴리에스터가 주성분으로 자연분해가 어려워 대부분 소각 폐기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 등이 다량 배출돼 환경오염을 유발함에 따라 폐현수막 재활용 방안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대선 기간 중 회수된 폐현수막은 전국적으로 1천110여 톤이다. 인천시의 경우 회수된 현수막은 120톤에 달하지...